추석 연휴기간 부산시민 93만 명이 고향길에 오르고, 이중 절반가량이 경남으로 향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부산시 조사 결과, 부산거주 가구의 약 26%가 추석연휴 동안 이동할 계획이 있다고 답했으며,
이동지역은 경남 49.7%, 경북 16.6% 등의 순이었습니다.
부산에서 출발하는 귀성객은 추석 전날인 29일 오전, 부산으로 돌아오는 귀성객은 추석 당일인 30일 오후에 가장 붐빌 것으로 예상합니다.
<안진우/tgar1@mbn.co.kr>
부산시 조사 결과, 부산거주 가구의 약 26%가 추석연휴 동안 이동할 계획이 있다고 답했으며,
이동지역은 경남 49.7%, 경북 16.6% 등의 순이었습니다.
부산에서 출발하는 귀성객은 추석 전날인 29일 오전, 부산으로 돌아오는 귀성객은 추석 당일인 30일 오후에 가장 붐빌 것으로 예상합니다.
<안진우/tgar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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