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평안남도 남포 부근에서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기상청은 오늘(24일) 오전 9시 59분쯤 북한 남포 남동쪽 4킬로미터 지점에서 규모 2.5의 지진이 관측됐다고 밝혔습니다.
기상청은 이번 지진으로 한반도에 다른 피해는 없을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규모 2.5의 지진은 민감한 사람만 느낄 수 있을 정도로 진동이 경미한 수준입니다.
기상청은 오늘(24일) 오전 9시 59분쯤 북한 남포 남동쪽 4킬로미터 지점에서 규모 2.5의 지진이 관측됐다고 밝혔습니다.
기상청은 이번 지진으로 한반도에 다른 피해는 없을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규모 2.5의 지진은 민감한 사람만 느낄 수 있을 정도로 진동이 경미한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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