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는 발전기 변압기 고장으로 정지했던 월성 1호기 발전을 재개했다고 밝혔습니다.
월성 1호기는 지난 16일 발전기 여자변압기의 내부 부품이 과열로 손상돼 터빈과 발전기가 정지됐습니다.
월성원전 측은 고장 난 발전기의 변압기를 교체하고 안전 점검을 마친 뒤 어젯밤(18일) 11시 55분부터 전력 생산을 재개했다고 밝혔습니다.
월성 1호기는 지난 16일 발전기 여자변압기의 내부 부품이 과열로 손상돼 터빈과 발전기가 정지됐습니다.
월성원전 측은 고장 난 발전기의 변압기를 교체하고 안전 점검을 마친 뒤 어젯밤(18일) 11시 55분부터 전력 생산을 재개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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