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감기관 등지에 지역구 보좌관 자녀 결혼식 청첩장을 팩스로 보내 물의를 빚은 김 모 국회의원실이 관련 보좌진을 인사조치했습니다.
김 의원실은 "의원 동의 없이 김 의원 직함이 담긴 팩스 청첩장을 여러 곳에 보낸 보좌진들을 사직 처리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의원실은 또 "지역구민과 해당 기관 등에 유감의 뜻을 전한다"며 "재발 방지에 나서겠다"고 덧붙였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김 의원실은 "의원 동의 없이 김 의원 직함이 담긴 팩스 청첩장을 여러 곳에 보낸 보좌진들을 사직 처리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의원실은 또 "지역구민과 해당 기관 등에 유감의 뜻을 전한다"며 "재발 방지에 나서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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