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자매 살인사건 용의자로 수배 중인 김홍일이 체포됐습니다.
부산 기장경찰서는 오늘(13일) 낮 12시 13분쯤 기장군의 곰내재 함박산에 울산 자매 살인사건 용의자 김홍일로 추정되는 사람이 숨어 있다는 주민 신고를 받고 수색 끝에 붙잡았습니다.
김홍일은 지난 7월 20일 울산광역시 중구의 한 다가구 주택에서 발생한 '울산 자매 살인사건' 용의자로 지목돼 수배를 받아왔습니다.
부산 기장경찰서는 오늘(13일) 낮 12시 13분쯤 기장군의 곰내재 함박산에 울산 자매 살인사건 용의자 김홍일로 추정되는 사람이 숨어 있다는 주민 신고를 받고 수색 끝에 붙잡았습니다.
김홍일은 지난 7월 20일 울산광역시 중구의 한 다가구 주택에서 발생한 '울산 자매 살인사건' 용의자로 지목돼 수배를 받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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