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연제경찰서는 정신지체장애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로 55살 김 모 씨에 대해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달 2일 새벽 1시쯤 부산 지하철 1호선 신평역 근처에서 정신지체장애 3급인 36살 A 씨를 집으로 유인해 성폭행하고 휴대전화로 나체사진을 찍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 씨는 지하철을 탔다가 길을 잃어 종점인 신평역까지 왔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김 씨는 지난달 2일 새벽 1시쯤 부산 지하철 1호선 신평역 근처에서 정신지체장애 3급인 36살 A 씨를 집으로 유인해 성폭행하고 휴대전화로 나체사진을 찍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 씨는 지하철을 탔다가 길을 잃어 종점인 신평역까지 왔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