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 섬유 산업을 조명하는 제7회 국제 탄소페스티벌이 오늘(12일) 전북도청에서 개막됐습니다.
이번 행사는 '세계 탄소산업의 현재와 미래'라는 주제로 국제 콘퍼런스와 탄소를 가미한 부품소재 산업전으로 나눠 오는 14일까지 진행됩니다.
탄소 섬유는 셀룰로스, 아크릴 등 원사를 1천500도에서 가열해 탄화시킨 섬유로, 자동차와 항공기, 로봇, 풍력발전기 등 다양한 산업제품의 소재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 강세훈 / shtv21@hanmail.net ]
이번 행사는 '세계 탄소산업의 현재와 미래'라는 주제로 국제 콘퍼런스와 탄소를 가미한 부품소재 산업전으로 나눠 오는 14일까지 진행됩니다.
탄소 섬유는 셀룰로스, 아크릴 등 원사를 1천500도에서 가열해 탄화시킨 섬유로, 자동차와 항공기, 로봇, 풍력발전기 등 다양한 산업제품의 소재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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