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1일) 오전 8시 40분쯤 충북 진천군 이월면 신월리 76살 이 모 씨의 집에서 불이 나 1시간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집 50㎡와 가재도구 등이 타 소방서 추산 1천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지만,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화덕 주변 장작더미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이 씨 부부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이 불로 집 50㎡와 가재도구 등이 타 소방서 추산 1천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지만,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화덕 주변 장작더미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이 씨 부부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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