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경찰이 서해 최북단 백령도의 백령출장소를 파출소로 승격해 운영할 계획입니다.
인천해양경찰서는 북한 도발 위협과 불법 조업 중국어선 단속 등에 신속하게 대비하기 위해 백령출장소의 파출소 승격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해경은 7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백령도 용기포 신항 부지 200㎡에 백령파출소를 신축하기로 했습니다.
백령출장소가 파출소로 승격될 경우 현재 3명인 해경 인력은 15명 이상으로 확충될 예정입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인천해양경찰서는 북한 도발 위협과 불법 조업 중국어선 단속 등에 신속하게 대비하기 위해 백령출장소의 파출소 승격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해경은 7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백령도 용기포 신항 부지 200㎡에 백령파출소를 신축하기로 했습니다.
백령출장소가 파출소로 승격될 경우 현재 3명인 해경 인력은 15명 이상으로 확충될 예정입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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