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경기도 파주에서 40대 여성의 실종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경찰은 살해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유력한 용의자로 남편을 검거해 이송하고 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김선진 기자
【 질문 】
40대 주부가 실종 후 살해됐을 가능성이 큰 사건이 발생했다면서요 ?
【 기자 】
예 그렇습니다.
경기도 파주 금촌동의 한 아파트에서 일어난 사건입니다.
사흘전 실종된 40대 여성은 아직 발견되지 않고 있습니다.
실종 신고후 경찰은 아파트 CCTV를 확인 한 결과 남편이 가방을 들고나가는 장면을 발견했습니다.
이 때문에 경찰은 남편이 부인을 살해했을 가능성에 무게감을 두고 남편을 추적해 왔습니다.
공무원인 남편 47살 J모 씨는 지난 토요일 오전 4시 10분 여행용 가방 2개와 파란색 비닐봉지 2개를 들고 집을 나서는 장면을 확인했는데 계단을 이용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또 남편 J 모 씨는 어제 오후 3시 10분쯤 경찰서에 부인 실종 신고를 냈습니다.
친척 등 지인들에게는 친동생 찾으러 울산에 간다고 전화를 했습니다.
J모 씨는 오늘 오후 2시 30분쯤에 경기도 광주에서 경찰에 붙잡혔고, 현재 파주경찰서로 이송 중입니다.
현재 경찰은 부인이 살해됐을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지금까지 보도국에서 전해 드렸습니다.
경기도 파주에서 40대 여성의 실종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경찰은 살해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유력한 용의자로 남편을 검거해 이송하고 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김선진 기자
【 질문 】
40대 주부가 실종 후 살해됐을 가능성이 큰 사건이 발생했다면서요 ?
【 기자 】
예 그렇습니다.
경기도 파주 금촌동의 한 아파트에서 일어난 사건입니다.
사흘전 실종된 40대 여성은 아직 발견되지 않고 있습니다.
실종 신고후 경찰은 아파트 CCTV를 확인 한 결과 남편이 가방을 들고나가는 장면을 발견했습니다.
이 때문에 경찰은 남편이 부인을 살해했을 가능성에 무게감을 두고 남편을 추적해 왔습니다.
공무원인 남편 47살 J모 씨는 지난 토요일 오전 4시 10분 여행용 가방 2개와 파란색 비닐봉지 2개를 들고 집을 나서는 장면을 확인했는데 계단을 이용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또 남편 J 모 씨는 어제 오후 3시 10분쯤 경찰서에 부인 실종 신고를 냈습니다.
친척 등 지인들에게는 친동생 찾으러 울산에 간다고 전화를 했습니다.
J모 씨는 오늘 오후 2시 30분쯤에 경기도 광주에서 경찰에 붙잡혔고, 현재 파주경찰서로 이송 중입니다.
현재 경찰은 부인이 살해됐을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지금까지 보도국에서 전해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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