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8일) 오후 9시 20분쯤 인천 옹진군 울도 남서쪽 해상 21t 어선에서 보조 발전기 전선 이상으로 추정되는 불이 나 1시간 10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불을 끄던 선원 최 모 씨가 얼굴 부위에 2도 화상을 입었지만, 해경에 구조돼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해경은 어선 기관실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선장과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이 불로 불을 끄던 선원 최 모 씨가 얼굴 부위에 2도 화상을 입었지만, 해경에 구조돼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해경은 어선 기관실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선장과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