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지방산림청은 태풍으로 통제됐던 지리산 둘레길 전 구간을 내일(8일)부터 다시 개방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일부 구간은 낙석과 토사유출이 있는 만큼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지리산 둘레길은 태풍 '볼라벤'과 '덴빈'의 영향으로 수목 700여 그루가 넘어지고 숲길 300미터가 유실되는 피해가 발생한 바 있습니다.
그러나 일부 구간은 낙석과 토사유출이 있는 만큼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지리산 둘레길은 태풍 '볼라벤'과 '덴빈'의 영향으로 수목 700여 그루가 넘어지고 숲길 300미터가 유실되는 피해가 발생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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