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업체 넥슨 신화의 주인공 김정주 대표가
세계 시장이 최종 목표라고 일본 상장 논란에 대해 입장을 밝혔습니다.
김정주 대표는 오늘(6일) 대구 노보텔에서 열린 KOG아카데미 특강에서 "협소한 국내보다 도쿄나 뉴욕시장이 안정적"이라며 "큰 시장에서 제대로 해보고 싶은 마음에 일본 상장을 결정했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대표는 "앞으로 중국과 미국 등 전 세계 사용자를 위한 지역 법인을 곳곳에 설립하는 게 최종 목표"라고 말했습니다.
[ 심우영 / simwy2@mbn.co.kr ]
세계 시장이 최종 목표라고 일본 상장 논란에 대해 입장을 밝혔습니다.
김정주 대표는 오늘(6일) 대구 노보텔에서 열린 KOG아카데미 특강에서 "협소한 국내보다 도쿄나 뉴욕시장이 안정적"이라며 "큰 시장에서 제대로 해보고 싶은 마음에 일본 상장을 결정했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대표는 "앞으로 중국과 미국 등 전 세계 사용자를 위한 지역 법인을 곳곳에 설립하는 게 최종 목표"라고 말했습니다.
[ 심우영 / simwy2@mbn.co.kr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