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교육청이 정수장학회 실태조사 결과를 별도로 공표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교육청 관계자는 "장학회 운영상황을 살펴본 결과 공개할 정도의 문제점이 없어 따로 발표는 하지 않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정수장학회는 실태조사에서 가벼운 위반 사항으로 주의 처분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언론노조가 최필립 이사장의 보수가 지나치게 많다며 감사를 청구했지만, 이사장 보수는 '상속세 및 증여세법' 시행령 개정으로 이번 실태조사 지적사항에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교육청 관계자는 "장학회 운영상황을 살펴본 결과 공개할 정도의 문제점이 없어 따로 발표는 하지 않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정수장학회는 실태조사에서 가벼운 위반 사항으로 주의 처분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언론노조가 최필립 이사장의 보수가 지나치게 많다며 감사를 청구했지만, 이사장 보수는 '상속세 및 증여세법' 시행령 개정으로 이번 실태조사 지적사항에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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