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경주캠퍼스를 비롯해 취업률을 부풀려 공시하거나 잘못 계산한 대학 29곳의 명단이 공개됐습니다.
교육과학기술부가 홈페이지에 공개한 취업통계 감사결과에 따르면 동국대 경주캠퍼스와 계명대 등 대학교 14곳, 백석문화대와 천안연암대 등 전문대 15곳이 감사에서 적발됐습니다.
교과부는 적발된 대학에 기관경고나 주의 조치를 내리고, 각 대학에는 관련자들의 징계나 경고 처분을 요구했습니다.
특히 취업률을 허위공시한 동국대 경주캠퍼스와 서정대, 장안대, 대경대 등 4개 대학은 정부 재정지원 제한대학에 포함시켰습니다.
교육과학기술부가 홈페이지에 공개한 취업통계 감사결과에 따르면 동국대 경주캠퍼스와 계명대 등 대학교 14곳, 백석문화대와 천안연암대 등 전문대 15곳이 감사에서 적발됐습니다.
교과부는 적발된 대학에 기관경고나 주의 조치를 내리고, 각 대학에는 관련자들의 징계나 경고 처분을 요구했습니다.
특히 취업률을 허위공시한 동국대 경주캠퍼스와 서정대, 장안대, 대경대 등 4개 대학은 정부 재정지원 제한대학에 포함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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