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나주에서 7살 여자아이를 납치해 성폭행한 고 모 씨에 대한 영장실질심사가 오늘 오후 3시 광주지방법원에서 열립니다.
고 씨는 미성년자 강간 등 성폭력범죄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을 포함해 7가지 혐의가 적용됐습니다.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 DNA 분석을 의뢰한 결과 고씨의 팬티에 묻은 핏자국이 A양의 것으로 확인했습니다.
고 씨는 미성년자 강간 등 성폭력범죄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을 포함해 7가지 혐의가 적용됐습니다.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 DNA 분석을 의뢰한 결과 고씨의 팬티에 묻은 핏자국이 A양의 것으로 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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