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나주 초등학생 성폭행 사건의 범인인 23살 고 모 씨의 속옷에 묻은 혈흔이 피해자 A양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나주경찰서는 오늘(1일) 오전 수사브리핑에서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 DNA를 의뢰한 결과 고씨가 검거 당시 입고 있던 팬티에 묻은 핏자국은 피해자 A양의 것이었다고 밝혔습니다.
나주경찰서는 오늘(1일) 오전 수사브리핑에서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 DNA를 의뢰한 결과 고씨가 검거 당시 입고 있던 팬티에 묻은 핏자국은 피해자 A양의 것이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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