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기업이 근로자 1명을 고용하는 데 드는 월평균 비용이 433만 원가량으로 조사됐습니다.
고용노동부가 상용근로자 10인 이상의 표본 기업체 3천3백여 개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근로자 1인당 월평균 노동비용은 432만 9천 원으로 2010년 402만 2천 원보다 7.6% 증가했습니다.
노동비용은 기업이 근로자의 고용을 유지할 때 드는 돈의 합계로 정액 급여와 성과·상여금 등 직접 노동비용과 퇴직금, 복리비, 교육훈련비 등 간접 노동비용으로 구성됩니다.
고용노동부가 상용근로자 10인 이상의 표본 기업체 3천3백여 개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근로자 1인당 월평균 노동비용은 432만 9천 원으로 2010년 402만 2천 원보다 7.6% 증가했습니다.
노동비용은 기업이 근로자의 고용을 유지할 때 드는 돈의 합계로 정액 급여와 성과·상여금 등 직접 노동비용과 퇴직금, 복리비, 교육훈련비 등 간접 노동비용으로 구성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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