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의정부경찰서는 자신의 집에 불을 지른 혐의로 73살 전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전 씨는 어제(29일) 오후 4시쯤 의정부 자택에서 아내와 부부싸움을 하다 화가 나 라이터로 이불에 불을 붙여 소방서 추산 약 200만 원의 재산 피해를 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전 씨는 어제(29일) 오후 4시쯤 의정부 자택에서 아내와 부부싸움을 하다 화가 나 라이터로 이불에 불을 붙여 소방서 추산 약 200만 원의 재산 피해를 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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