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안산 SJM 폭력 사태와 관련해 폭력 사태를 주도한 사측과 용역경비업체 직원에게 구속영장이 신청됐습니다.
경기지방경찰청은 지난달 27일 경비업체를 동원해 농성 중인 노조원들을 폭행한 혐의로 SJM 이사 52살 민 모 씨와 경비업체 이사 40살 구 모 씨 등 5명에게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은 당시 폭력사태로 노조원 37명과 경비업체 직원 12명 등 49명이 다친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 원중희 / june12@mbn.co.kr ]
경기지방경찰청은 지난달 27일 경비업체를 동원해 농성 중인 노조원들을 폭행한 혐의로 SJM 이사 52살 민 모 씨와 경비업체 이사 40살 구 모 씨 등 5명에게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은 당시 폭력사태로 노조원 37명과 경비업체 직원 12명 등 49명이 다친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 원중희 / june12@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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