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직과정을 갖춘 전국 4년제 대학 89%가 정부 평가에서 미흡이나 부적합 판정을 받았습니다.
교육대학원도 전국 31개교 중 서강대와 아주대만 우수인 A 등급을 받았고 전체의 80%가 미흡과 부적합인 C, D 등급에 머물렀습니다.
C·D 등급을 받은 학교들은 앞으로 학과 정원이나 교직과정 승인 인원을 각각 20%, 50%씩 줄여야 합니다.
교육과학기술부는 일반대학 교직과정이나 교육대학원이 설치된 대학교 61곳과 재평가에 응한 24개교를 대상으로 이같은 내용의 '2012년 교원양성기관 평가결과'를 발표했습니다.
교육대학원도 전국 31개교 중 서강대와 아주대만 우수인 A 등급을 받았고 전체의 80%가 미흡과 부적합인 C, D 등급에 머물렀습니다.
C·D 등급을 받은 학교들은 앞으로 학과 정원이나 교직과정 승인 인원을 각각 20%, 50%씩 줄여야 합니다.
교육과학기술부는 일반대학 교직과정이나 교육대학원이 설치된 대학교 61곳과 재평가에 응한 24개교를 대상으로 이같은 내용의 '2012년 교원양성기관 평가결과'를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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