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연이은 태풍으로 피해를 본 과수농가를 돕기 위해 '낙과 팔아주기 운동'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서울시는 다음 달 1일부터 서울시내 전통시장 10곳과 광화문 등지에서 태풍 피해 농가 낙과 판매에 들어갑니다.
또, 서울시 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낙과 직거래 장터를 마련하고, 낙과 2만여 상자를 직접 구매해 소외계층에게 나눠주기로 했습니다.
서울 서초구도 자매도시인 경남 거창과 전북 남원, 충남 예산지역 과수 농가의 낙과를 구청 홈페이지 등을 통해 판매하기로 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서울시는 다음 달 1일부터 서울시내 전통시장 10곳과 광화문 등지에서 태풍 피해 농가 낙과 판매에 들어갑니다.
또, 서울시 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낙과 직거래 장터를 마련하고, 낙과 2만여 상자를 직접 구매해 소외계층에게 나눠주기로 했습니다.
서울 서초구도 자매도시인 경남 거창과 전북 남원, 충남 예산지역 과수 농가의 낙과를 구청 홈페이지 등을 통해 판매하기로 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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