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남양주경찰서는 새총으로 쇠구슬을 쏴 아파트 유리창을 깬 혐의로 18살 고교 3학년 김 모 군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김 군은 지난 3월부터 7월까지 남양주시 자신이 사는 아파트 베란다에서 쇠구슬 새총으로 이웃집 6곳의 유리창을 깨 590만 원 어치의 피해를 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 군은 경찰에서 "입시 스트레스 때문에 쇠구슬을 쐈다"고 진술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김 군은 지난 3월부터 7월까지 남양주시 자신이 사는 아파트 베란다에서 쇠구슬 새총으로 이웃집 6곳의 유리창을 깨 590만 원 어치의 피해를 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 군은 경찰에서 "입시 스트레스 때문에 쇠구슬을 쐈다"고 진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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