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억 원대의 보험사기를 벌인 오토바이 배달원 100여 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고양경찰서는 교통사고를 당한 것처럼 꾸며 5억 원의 보험금을 타낸 혐의로 퀵서비스 배달원 20살 최 모 씨 등 2명을 구속하고, 18살 장 모 군 등 103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007년 6월부터 교통법규 위반 차량을 상대로 고의로 사고를 내거나 교통사고를 당한 것처럼 속여 모두 62차례에 걸쳐 보험금 5억 3천만 원을 타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경기 고양경찰서는 교통사고를 당한 것처럼 꾸며 5억 원의 보험금을 타낸 혐의로 퀵서비스 배달원 20살 최 모 씨 등 2명을 구속하고, 18살 장 모 군 등 103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007년 6월부터 교통법규 위반 차량을 상대로 고의로 사고를 내거나 교통사고를 당한 것처럼 속여 모두 62차례에 걸쳐 보험금 5억 3천만 원을 타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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