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는 상반기 가축 매몰지 주변의 지하수 수질을 검사한 결과, 전체 7천631곳 중 25.4%인 1천937곳이 기준치를 초과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평균 초과율 31.3%보다 낮아진 수치입니다.
초과 항목을 보면 질산성질소가 1천618곳으로 가장 많고 총대장균군 385곳, 암모니아성 질소 51곳, 염소이온 19곳 등입니다.
환경부는 "침출수가 아닌 축산 폐수나 비료, 퇴비 등으로 인해 지하수가 오염된 것으로 분석됐다"며 "지하수의 침출수 영향 여부를 판정하기 위해 수질검사를 지속적으로 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평균 초과율 31.3%보다 낮아진 수치입니다.
초과 항목을 보면 질산성질소가 1천618곳으로 가장 많고 총대장균군 385곳, 암모니아성 질소 51곳, 염소이온 19곳 등입니다.
환경부는 "침출수가 아닌 축산 폐수나 비료, 퇴비 등으로 인해 지하수가 오염된 것으로 분석됐다"며 "지하수의 침출수 영향 여부를 판정하기 위해 수질검사를 지속적으로 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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