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수원의 한 주택가에서 태어난 지 한 달 정도 된 것으로 추정되는 여자아이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어제(29일) 밤 9시쯤 수원시 파장동 한 빌라 계단에서 생후 한 달 정도 된 여자아이가 발견돼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여자아이는 빨간 스웨터와 잠옷에 싸여 있었고, 몸무게 4kg에 건강에는 이상이 없었습니다.
경찰은 인근 주민들을 상대로 목격자와 부모를 찾고 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어제(29일) 밤 9시쯤 수원시 파장동 한 빌라 계단에서 생후 한 달 정도 된 여자아이가 발견돼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여자아이는 빨간 스웨터와 잠옷에 싸여 있었고, 몸무게 4kg에 건강에는 이상이 없었습니다.
경찰은 인근 주민들을 상대로 목격자와 부모를 찾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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