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9일) 오후 4시 20분쯤 부산 김해국제공항 도로에서 운행 중이던 공항 리무진 버스에서 불이 나 10분 만에 꺼졌습니다.
사고 당시 승객이 타고 있지 않아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버스 엔진 등이 타면서 소방서 추산 2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버스 뒷바퀴에서 갑자기 검은 연기가 났다는 운전기사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정설민 / jasmine83@mbn.co.kr ]
사고 당시 승객이 타고 있지 않아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버스 엔진 등이 타면서 소방서 추산 2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버스 뒷바퀴에서 갑자기 검은 연기가 났다는 운전기사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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