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6일) 밤 9시쯤 서울 고척동의 한 노래방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15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건물 안에 있던 32살 김 모 씨 등 5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으며 노래방 기기 등이 타 3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지하 1층 방 안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원중희 / june12@mbn.co.kr ]
이 불로 건물 안에 있던 32살 김 모 씨 등 5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으며 노래방 기기 등이 타 3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지하 1층 방 안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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