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6일) 오전 0시 20분쯤 경기도 포천시 영북면 문암리 한 주택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50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집주인 65살 박 모 씨가 숨졌고, 집 내부 90여 ㎡가 타 소방서 추산 1천50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불을 처음 신고한 인근 주민은 "집 멀리서 연기와 불꽃이 나는 것을 보고, 119에 신고했다"고 전했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목격자와 주민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이 불로 집주인 65살 박 모 씨가 숨졌고, 집 내부 90여 ㎡가 타 소방서 추산 1천50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불을 처음 신고한 인근 주민은 "집 멀리서 연기와 불꽃이 나는 것을 보고, 119에 신고했다"고 전했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목격자와 주민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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