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 발생한 LG화학 청주공장 폭발 사고 중상자 2명이 치료 도중 숨졌습니다.
경찰은 사고 직후 대전의 화상 전문 치료 병원으로 이송됐던 38살 하 모 씨와 24살 김 모 씨가 어제(24일) 밤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이번 폭발 사고 사망자는 사고 당일 숨진 27살 이 모 씨를 포함해 모두 3명으로 늘었습니다.
앞서 수사전담팀을 편성한 경찰은 정확한 폭발 원인과 함께 업무상 과실 여부도 조사하고 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경찰은 사고 직후 대전의 화상 전문 치료 병원으로 이송됐던 38살 하 모 씨와 24살 김 모 씨가 어제(24일) 밤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이번 폭발 사고 사망자는 사고 당일 숨진 27살 이 모 씨를 포함해 모두 3명으로 늘었습니다.
앞서 수사전담팀을 편성한 경찰은 정확한 폭발 원인과 함께 업무상 과실 여부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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