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21일) 9시 50분쯤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의 한 고등학교 화장실에서 19살 정 모 군이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정 군의 책상에선 '기대에 미치지 못해 미안하다'는 내용의 부모에게 보내는 유서와 친구에게 보내는 유서가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고3 수험생인 정 군이 성적을 비관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정 군의 책상에선 '기대에 미치지 못해 미안하다'는 내용의 부모에게 보내는 유서와 친구에게 보내는 유서가 발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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