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9일) 오전 10시25분쯤 전남 화순군 도곡면 도로에서 58살 박 모 씨가 운전하던 25t 탱크로리가 3m 높이의 하천으로 추락해 박 씨 등 2명이 다쳤습니다.
추락한 탱크로리 안에는 비위험물인 플라스틱 원료 24t이 실려 있었고 추락 충격으로 일부 유출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또, 탱크로리가 추락하면서 하천에 묻혀 있는 상수도 수도관도 일부도 파열돼 소방당국과 지자체 공무원이 급히 출동해 복구 작업을 벌였습니다.
경찰은 운전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오택성 / logictek@mbn.co.kr ]
추락한 탱크로리 안에는 비위험물인 플라스틱 원료 24t이 실려 있었고 추락 충격으로 일부 유출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또, 탱크로리가 추락하면서 하천에 묻혀 있는 상수도 수도관도 일부도 파열돼 소방당국과 지자체 공무원이 급히 출동해 복구 작업을 벌였습니다.
경찰은 운전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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