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천헌금 의혹을 수사 중인 부산지검은 내일(19일) 오전 10시 현영희 의원을 피의자 신분으로 다시 불러 조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현 의원은 지난 6일과 어제(17일) 조사를 받았지만, 대부분 혐의를 부인해 검찰은 내일 이후에도 한두 차례 더 소환해야 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현 의원은 공천로비 자금 등의 명목으로 조기문 전 새누리당 부산시당 홍보위원장에게 3억 원을 건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현 의원은 지난 6일과 어제(17일) 조사를 받았지만, 대부분 혐의를 부인해 검찰은 내일 이후에도 한두 차례 더 소환해야 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현 의원은 공천로비 자금 등의 명목으로 조기문 전 새누리당 부산시당 홍보위원장에게 3억 원을 건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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