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집에 불을 지르고 금품을 훔쳐 달아난 40대 남성이 경찰에게 붙잡혔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이런 혐의로 43살 한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한 씨는 지난 15일 새벽 1시 40분쯤 서울 강남의 한 술집에 불을 내고 손님들이 대피하는 혼란한 틈을 타 지갑과 휴대전화 등 2백70여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이런 혐의로 43살 한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한 씨는 지난 15일 새벽 1시 40분쯤 서울 강남의 한 술집에 불을 내고 손님들이 대피하는 혼란한 틈을 타 지갑과 휴대전화 등 2백70여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