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양평 두물머리의 4대강 사업과 유기 농지 이전을 둘러싼 갈등이 3년 만에 해결됐습니다.
국토해양부는 천주교 수원교구의 중재로 두물머리를 친환경 생태공원으로 만들기로 농민 측과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농민들은 즉시 망루 등 두물머리지구 내의 시설물들을 철거하기로 했습니다.
[ 원중희 / june12@mbn.co.kr ]
국토해양부는 천주교 수원교구의 중재로 두물머리를 친환경 생태공원으로 만들기로 농민 측과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농민들은 즉시 망루 등 두물머리지구 내의 시설물들을 철거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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