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최근 탈을 쓴 주인공이 등장하는 영화와 드라마가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세계 각국의 전통 탈을 체험해보고 직접 만들어볼 수 있는 전시회가 어린이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추성남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 기자 】
슬픔과 기쁨을 표현한 우리의 전통 탈.
화려한 유럽 탈과 우스꽝스런 중국 탈 등 300여 점의 세계 탈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다양한 모습이 신기한 듯 쳐다보고 직접 탈을 쓰며 전통 탈춤도 따라합니다.
▶ 인터뷰 : 정나영 / 경기 평택 이충동
- "탈춤도 추고 옷도 입어보고 많은 걸 배울 수 있어서 재미있어요."
▶ 스탠딩 : 추성남 / 기자
- "전시회의 가장 큰 특징은 이처럼 직접 탈을 써보고 주인공이 될 수 있다는 점입니다."
또, 세상에서 하나뿐인 자신만의 탈을 만들어 보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 인터뷰 : 김수나 / 경기 용인 영덕동
- "아이들 스스로 탈도 만들어 보고 탈을 쓰고, 자세도 취해보고 재미있는 활동도 많아서…."
여기에 각국의 민속문화를 친근하게 접할 수 있어 교육적인 효과도 높습니다.
▶ 인터뷰 : 박춘우 / 경기도문화의전당 전시담당
- "단순한 전시 관람에서 벗어나 탈을 만들고 써보고 다양한 체험을 통해 교육적인 효과를…."
세계 탈을 체험할 수 있는 전시회는 이번 달 29일까지 계속됩니다.
MBN뉴스 추성남입니다.[sporchu@hanmail.net]
영상취재 : 이재기 기자
최근 탈을 쓴 주인공이 등장하는 영화와 드라마가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세계 각국의 전통 탈을 체험해보고 직접 만들어볼 수 있는 전시회가 어린이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추성남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 기자 】
슬픔과 기쁨을 표현한 우리의 전통 탈.
화려한 유럽 탈과 우스꽝스런 중국 탈 등 300여 점의 세계 탈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다양한 모습이 신기한 듯 쳐다보고 직접 탈을 쓰며 전통 탈춤도 따라합니다.
▶ 인터뷰 : 정나영 / 경기 평택 이충동
- "탈춤도 추고 옷도 입어보고 많은 걸 배울 수 있어서 재미있어요."
▶ 스탠딩 : 추성남 / 기자
- "전시회의 가장 큰 특징은 이처럼 직접 탈을 써보고 주인공이 될 수 있다는 점입니다."
또, 세상에서 하나뿐인 자신만의 탈을 만들어 보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 인터뷰 : 김수나 / 경기 용인 영덕동
- "아이들 스스로 탈도 만들어 보고 탈을 쓰고, 자세도 취해보고 재미있는 활동도 많아서…."
여기에 각국의 민속문화를 친근하게 접할 수 있어 교육적인 효과도 높습니다.
▶ 인터뷰 : 박춘우 / 경기도문화의전당 전시담당
- "단순한 전시 관람에서 벗어나 탈을 만들고 써보고 다양한 체험을 통해 교육적인 효과를…."
세계 탈을 체험할 수 있는 전시회는 이번 달 29일까지 계속됩니다.
MBN뉴스 추성남입니다.[sporchu@hanmail.net]
영상취재 : 이재기 기자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