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2일) 저녁 6시쯤 제주도 서귀포시 중문색달 해수욕장에서 물놀이를 하던 12살 한 모 군 등 30명이 노무라입깃해파리로 추정되는 해파리에 쏘이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3명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고, 나머지는 현장에서 응급치료를 받았습니다.
사고가 잇따르자 해경은 해수욕장 출입을 긴급 통제하고 30분간 해파리 수거와 예방 활동을 벌였습니다.
[전정인 / jji0106@mbn.co.kr]
이 사고로 3명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고, 나머지는 현장에서 응급치료를 받았습니다.
사고가 잇따르자 해경은 해수욕장 출입을 긴급 통제하고 30분간 해파리 수거와 예방 활동을 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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