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축구 사상 최초로 올림픽 메달을 목에 건 태극 전사들이 오늘(12일) 모든 공식 일정을 끝내고 해단했습니다.
홍명보 감독을 비롯한 박주영과, 구자철과, 기성용 등 올림픽 대표팀은 런던발 아시아나 항공편으로 오늘(12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했습니다.
3년간의 임기를 무사히 마친 홍명보 감독은 해단식에서 "런던으로 떠나기 전에 약속했던 것을 지킬 수 있어서 기쁘다"며 "팬들과 국민께 감사한다"고 말했습니다.
홍명보 감독을 비롯한 박주영과, 구자철과, 기성용 등 올림픽 대표팀은 런던발 아시아나 항공편으로 오늘(12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했습니다.
3년간의 임기를 무사히 마친 홍명보 감독은 해단식에서 "런던으로 떠나기 전에 약속했던 것을 지킬 수 있어서 기쁘다"며 "팬들과 국민께 감사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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