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1일) 오전 10시 20분쯤 인천시 만수동의 한 아파트 8층에서 불이나 집 안에 있던 55살 이 모 씨가 숨졌습니다.
또, 위층에 사는 주민 4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이 씨가 혼자 잠을 자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서정표 / deep202@mbn.co.kr ]
또, 위층에 사는 주민 4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이 씨가 혼자 잠을 자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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