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8일) 저녁 7시 50분쯤 경기도 용인시 이동면 덕성리의 한 스티로폼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공장에 있던 외국인 노동자 3명이 대피를 하다 손과 허리를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또, 공장 건물 한 동이 모두 불에 타 소방서 추산 2억 7천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회사 직원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전정인 / jji0106@mbn.co.kr]
이 불로 공장에 있던 외국인 노동자 3명이 대피를 하다 손과 허리를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또, 공장 건물 한 동이 모두 불에 타 소방서 추산 2억 7천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회사 직원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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