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분당에서 추락사 2건이 잇따라 발생했습니다.
오늘(2일) 오전 6시 45분쯤 분당의 한 아파트 화단에서 81살 A 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이 아파트 17층에 사는 A 씨는 1년 전 아내와 사별해 혼자 생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오후 1시 30분쯤에도 분당의 또 다른 아파트 화단에서 50대로 추정되는 여성이 피를 흘린 채 숨진 것을 주민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두 사건에 대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추성남 / sporchu@hanmail.net]
오늘(2일) 오전 6시 45분쯤 분당의 한 아파트 화단에서 81살 A 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이 아파트 17층에 사는 A 씨는 1년 전 아내와 사별해 혼자 생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오후 1시 30분쯤에도 분당의 또 다른 아파트 화단에서 50대로 추정되는 여성이 피를 흘린 채 숨진 것을 주민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두 사건에 대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추성남 / sporchu@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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