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일) 오후 4시쯤 서울 강남의 한 은행지점에 흉기를 든 괴한이 침입해 수표를 빼앗아 달아나다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개포동 우리은행 지점에 들어가 청원경찰의 가스총을 빼앗아 위협한 뒤, 창구에서 수표를 뺏아 달아난 혐의로 한국계 미국인 마흔 살 C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C 씨는 은행에서 빠져나와 도주하던 중 현장에 출동한 경찰에 의해 바로 검거됐습니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개포동 우리은행 지점에 들어가 청원경찰의 가스총을 빼앗아 위협한 뒤, 창구에서 수표를 뺏아 달아난 혐의로 한국계 미국인 마흔 살 C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C 씨는 은행에서 빠져나와 도주하던 중 현장에 출동한 경찰에 의해 바로 검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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