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 폭염경보…노약자 건강주의보
오늘 서울의 낮기온이 35도까지 오르는 등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경보가 내려졌습니다.
연일 이어지는 폭염에 올들어서만 7명이 사망했고, 온열 환자도 400명을 넘어서는 등 노약자 들의 건강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 '공천헌금' 수사 착수…"철저 수사"
검찰이 지난 4·11 총선 공천 과정에서 새누리당과 선진통일당 의원 후보들 사이에 거액의 공천헌금이 오간 정황을 잡고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공천헌금 파문과 관련해 박근혜 대선 경선후보는 검찰에서 의혹 없이 밝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 '골든데이' 금 3개 추가…종합 3위
펜싱의 김지연과 사격의 김장미, 유도의 송대남 선수가 잇따라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이로써 우리나라는 금메달 6개로 중국, 미국에 이어 종합 3위로 도약했습니다.
▶ 조 2위 8강 진출…영국과 4강 다퉈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이 가봉과 0대 0으로 비기며 조 2위로 8강에 진출했습니다.
우리 대표팀은 A조 1위로 올라온 개최국 영국과 4강 진출을 놓고 맞붙게 됐습니다.
▶ 전국 주택 가격 2년 만에 첫 하락
주택경기 침체 장기화로 지방 집값도 상승폭이 둔화되면서 지난달 전국의 주택가격이 0.1% 떨어졌습니다.
월간 기준으로 전국 주택 가격이 하락한 것은 2010년 7월 이후 2년 만에 처음입니다.
▶ 아폴로 눈병 유행 조짐…"확산 우려"
연일 계속되는 무더위 속에 눈병까지 유행할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지난달 22~28일 모두 1천 명이 넘는 유행성 각결막염 환자가 병원을 찾았으며, 아폴로 눈병 환자도 180명이나 보고됐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서울의 낮기온이 35도까지 오르는 등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경보가 내려졌습니다.
연일 이어지는 폭염에 올들어서만 7명이 사망했고, 온열 환자도 400명을 넘어서는 등 노약자 들의 건강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 '공천헌금' 수사 착수…"철저 수사"
검찰이 지난 4·11 총선 공천 과정에서 새누리당과 선진통일당 의원 후보들 사이에 거액의 공천헌금이 오간 정황을 잡고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공천헌금 파문과 관련해 박근혜 대선 경선후보는 검찰에서 의혹 없이 밝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 '골든데이' 금 3개 추가…종합 3위
펜싱의 김지연과 사격의 김장미, 유도의 송대남 선수가 잇따라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이로써 우리나라는 금메달 6개로 중국, 미국에 이어 종합 3위로 도약했습니다.
▶ 조 2위 8강 진출…영국과 4강 다퉈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이 가봉과 0대 0으로 비기며 조 2위로 8강에 진출했습니다.
우리 대표팀은 A조 1위로 올라온 개최국 영국과 4강 진출을 놓고 맞붙게 됐습니다.
▶ 전국 주택 가격 2년 만에 첫 하락
주택경기 침체 장기화로 지방 집값도 상승폭이 둔화되면서 지난달 전국의 주택가격이 0.1% 떨어졌습니다.
월간 기준으로 전국 주택 가격이 하락한 것은 2010년 7월 이후 2년 만에 처음입니다.
▶ 아폴로 눈병 유행 조짐…"확산 우려"
연일 계속되는 무더위 속에 눈병까지 유행할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지난달 22~28일 모두 1천 명이 넘는 유행성 각결막염 환자가 병원을 찾았으며, 아폴로 눈병 환자도 180명이나 보고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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