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남녹색연합은 4대강의 수질이 정부의 농약살포로 악화되고 있다고 비난했습니다.
이들은 성명을 통해 지난달 25일 4대강 사업구간인 공주 고마나루 수상공연장 인근에서 어독성 1급 살충제를 뿌리는 현장을 포착했다며 토양과 수질을 오염시켜 치명적인 피해를 줄 수 있다고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또 살충제를 살포해 금강 둔치를 오염시키고 축제를 열어 오염된 공간으로 사람들을 오게 하고 있다며 4대강 사업에 대한 엄정한 평가와 대책을 요구했습니다.
[ 이상곤 / lsk9017@mbn.co.kr ]
이들은 성명을 통해 지난달 25일 4대강 사업구간인 공주 고마나루 수상공연장 인근에서 어독성 1급 살충제를 뿌리는 현장을 포착했다며 토양과 수질을 오염시켜 치명적인 피해를 줄 수 있다고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또 살충제를 살포해 금강 둔치를 오염시키고 축제를 열어 오염된 공간으로 사람들을 오게 하고 있다며 4대강 사업에 대한 엄정한 평가와 대책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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