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고속버스터미널 지하상가와 잠실 상가에서 이른바 '짝퉁' 위조상품 171점이 적발됐습니다.
서울시는 지난 26일부터 이틀간 이들 상가 650여 개 점포를 대상으로 민·관 합동 단속 결과 3억 3천여만 원 어치의 짝퉁 상품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이들 중 고속버스터미널 한 지하상가의 경우 모두 78점, 2억 3천여만 원 어치의 짝퉁 상품이 나와 현장에서 고발조치됐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서울시는 지난 26일부터 이틀간 이들 상가 650여 개 점포를 대상으로 민·관 합동 단속 결과 3억 3천여만 원 어치의 짝퉁 상품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이들 중 고속버스터미널 한 지하상가의 경우 모두 78점, 2억 3천여만 원 어치의 짝퉁 상품이 나와 현장에서 고발조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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