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일) 새벽 0시 40분쯤 서울 봉천동 일대에서 정전사고가 나 30분 동안 전기 공급이 중단됐습니다.
이 사고로 750여 가구의 주민들이 열대야 속에서 냉방기기를 켜지 못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한국전력 측은 낙뢰를 막는 피뢰기가 파손돼 정전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 김순철 / liberty@mbn.co.kr]
이 사고로 750여 가구의 주민들이 열대야 속에서 냉방기기를 켜지 못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한국전력 측은 낙뢰를 막는 피뢰기가 파손돼 정전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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