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해양경찰서는 국토대장정에서 나선 중·고교생을 성추행하고 폭행한 혐의로 55살 강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강 씨는 지난 26일부터 울릉도 등을 돌아보는 과정에서 여자 중·고생 3명을 성추행하고 남자 중학생 3명을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강 씨가 만든 국토대장정 단체는 과장 광고와 무리한 행사 진행 등으로 자주 물의를 빚었다고 해경 측은 설명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강 씨는 지난 26일부터 울릉도 등을 돌아보는 과정에서 여자 중·고생 3명을 성추행하고 남자 중학생 3명을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강 씨가 만든 국토대장정 단체는 과장 광고와 무리한 행사 진행 등으로 자주 물의를 빚었다고 해경 측은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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