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29일)밤 9시 반쯤 경기도 고양시 장항동의 10층짜리 건물에서 불이 나 입주민 5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이 불로 65살 윤 모 씨 등 3명이 연기에 질식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고 에어컨 실외기 18대가 타 2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김순철 / liberty@mbn.co.kr]
이 불로 65살 윤 모 씨 등 3명이 연기에 질식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고 에어컨 실외기 18대가 타 2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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