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가 '김문수 도지사 도정공백 방지를 위한 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을 통과시켰습니다.
도의회는 오늘(26일) 표결을 통해 참석 의원 96명 중 찬성 63명, 반대 32명, 기권 1명으로 결의안을 처리했습니다.
이에 따라 특별위원회는 민주당 소속 10명, 통합진보당 1명 등 11명으로 구성돼 활동합니다.
한편, 특별위원회 구성을 두고 새누리당 의원들이 본회의장 의장석을 점거하는 등 양 당이 대립하기도 했습니다.
[ 추성남 / sporchu@hanmail.net]
도의회는 오늘(26일) 표결을 통해 참석 의원 96명 중 찬성 63명, 반대 32명, 기권 1명으로 결의안을 처리했습니다.
이에 따라 특별위원회는 민주당 소속 10명, 통합진보당 1명 등 11명으로 구성돼 활동합니다.
한편, 특별위원회 구성을 두고 새누리당 의원들이 본회의장 의장석을 점거하는 등 양 당이 대립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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