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올레 길 여성 관광객 살인사건을 수사 중인 제주동부경찰서는 피의자 46살 강 모 씨에 대해 살인과 사체유기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은 또 오늘(24일) 오후 강 씨와 함께 범행 현장인 성산읍 시흥리 등을 돌며, 범행 흉기와 피해자 휴대전화 케이스 등을 수거했습니다.
경찰은 오늘(24일) 찾지 못한 피해자 휴대전화 배터리와 옷가지는 앞으로 계속 수색할 계획입니다.
한편, 이번 사건과 관련해 사건 장소인 올레 1 코스는 잠정 폐쇄됐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경찰은 또 오늘(24일) 오후 강 씨와 함께 범행 현장인 성산읍 시흥리 등을 돌며, 범행 흉기와 피해자 휴대전화 케이스 등을 수거했습니다.
경찰은 오늘(24일) 찾지 못한 피해자 휴대전화 배터리와 옷가지는 앞으로 계속 수색할 계획입니다.
한편, 이번 사건과 관련해 사건 장소인 올레 1 코스는 잠정 폐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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